2009년 12월 7일 (S)

불량화소란?
모니터 패널 제조공정중에 발생하는것으로 모니터의 색을 표현하는 픽셀(화소)에 전류가 흐르지않아 색이표현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무결점제품이란?
픽셀이 모두 정상인제품입니다.

결점제품이란?
제조사규정의 의거하여 불량화소가 3개까지는 정상으로 인정되는 제품입니다.(4개부터 교환가능합니다)
22인치는 이상은 5개까지 정상판정(6개부터 교환가능) 

명암비란?
명칭으로 콘트라스트라고 하기도 합니다. 보통 수치상으로 1000:1이렇게 표현하며 1은 검정색을 기준으로 1000등 은 하얀색을 기준으로 합니다. 검정색에서 하얀색까지 명암의 단계를 1000단계를 거쳐 표시한다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으며 따라서 검은색에 비해 하얀색은 최고 1000배 밝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명암비가 높으면 명암이 뚜렷하여 특히 문서나 웹서핑등 텍스트가 많은 작업에 유리합니다. 물론 명암이 좋을수록 색표현력도 뚜혓하여 화질이 뛰어난 것은 말할필요가 없겠죠^^ 최근의 제품들은 700:1 또는 1000:1 이상의 높은 명암비를 가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500:1 정도만 되어도 사용에 지장은 없습니다.

응답속도란?
응답속도란 그래픽카드의 처리결과를 모니터가 표현하는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LCD 모니터의 패널은 전기적인 신호를 통해 액정들이 움직여 상을 표현하는데요 이 때 걸리는 시간이 길면 제 때 출력받은 영상을 표현하지 못해 잔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1인칭 3D게임이나 액션영화와 같이 화면전환이 빠른 프로그램의 경우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이런 영상을 무리없이 즐기실려면 최소12ms이하의 제품을 사용하시면됩니다.
액정에 의해서 동영상을 구현하는 LCD의 특성상 액정을 얼마나 빠르게 동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응답속도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응답속도가 빠를수록 화면의 잔상은 그만큼 줄어들게 돼 보다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밝기?
다른 말로는 휘도라고도 하며 보통 칸델라로 표시합니다(cd. candela) 액정은 브라운관 모니터와 달리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며 따라서 별도의 램프를 내장하여 액정을 밝힙니다. 이 휘도가 밝을 경우 상대적으로 휘도가 낮은 액정에 비해 색표현에 있어 유리합니다. 색의 밝기가 지나치게 밝을 경우 눈이 아프다거나 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휘도가 높은 경우는 사용자가 눈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이 가능하나 제품자체가 휘도가 낮아 불편한 경우 휘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음으로 가급적이면 이 휘도가 높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의 제품은 300이상인 경우가 많으나 250이상의 제품이면 사용에 지장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시각?
브라운관 모니터의 경우 약간 위/아래/좌/우에서 보더라도 글자나 영상을 보는데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LCD의 경우 사용자가 정면에서 보는 것이 가장 좋은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정면에서 벗어날 수록 상이 흐려져 결국 일정 각도 이상에서는 화면상태를 파악할 수 없는 수준까지 이르게 됩니다. 결국 화면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최대각이 '가시각'이 되겠습니다. 가시각 상하/좌우로 나뉘어서 표기되는 것이 보통이며 이 가시각이 크면 클수록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가급적이면 가시각이 140도 이상 되면사용에 지장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정종횡비란?